사업전략
사업가는 변화에 적응할 줄 알아야한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책의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은 70 페이지를 조금 넘기지만 그 교훈은 내가 읽은 부의 추월차선이나 역행자 같이 300페이지가량 되는 자기 계발서 수준의 깨달음을 준다. 사업가의 길을 선택했거나 직장생활에 불만족을 느낀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변화에 대한 두려움 이야기의 시작은 평범한 동창회 모임의 대화로 시작한다. 동창들은 지나온 과거의 시간에서 회의감을 느끼고 공감하는 중이다. 옛날에 생각한 삶은 이게 아니었는데 모두들 취직하고 가정을 이루고 과감한 도전을 하지 못하고 살고 있었다. 한 명은 친구들 모두가 알 정도로 동네에서 잘 나가는 마트를 여러 군데 운영하던 사람이었는데 사업이 쫄딱 망했다고 한다. 이유는 재고를 쌓아둬도 문제가 되지 않는 창고형 마트가 들..
2022. 9. 29. 00:09